1000억 달러, 138조의 피해가 있는데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집에서 정전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죠~ 두꺼비집을 불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면 되죠. 그리고 다시 켜면 되죠~ ^^
이렇게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세계 각국에선 정전으로 인한 피해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세계가정전 사태로 신음하고 있는데요.
지난 6월 23일엔 영국 맨체스터 국제공항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극심한 혼란이 있었고요. 6월 24일엔 폭염이 덮친 발칸반도의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알바니아, 크로아티아에서 대규모 정전이 났고요. 보스니아 수도인 사라예보에서는 신호등이 다 고장이 났고,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서는 물 펌프가 가동을 멈췄다고합니다.
7월초에 에콰도르도 20년만에 대규모 정전사태가 났고, 전기를 수입해서 쓰는 쿠웨이트는 정전히 심해서 일부지역은 2시간씩 단전을 한다고 합니다. 대만에서도 네이후 과학단지에 정전이 와서 반도체 제조업체 3000개 기업이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연각 정전피해금액은 1000억 달러, 138조의 피해가 있는데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왜 이렇게 정전이 나지? 안나면 안되나.. 전력을 많이 쓰면 미리 준비를 해놓으면 안되나.. 가장 큰 정전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전기 수요가 폭증하는 데 비해 전력망이 노후화됐기 때문이다.
전력망은 발전소의 전기를 필요한 곳까지 전송하는 네트워크인데요. 이 전력망은 최신식이어야 균형있게 전기를 잘 공급할 수 있는것이죠~ 지금의 전기 수요에 맞게... 전력망을 최신식으로 유지해야 하는데... 이게 어려운 것이죠~~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기에 하고 싶어도 못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길게 정전이야기를 한 이유는 우리도 주님과의 관계에서 필요한 최신식 전력망을 가동하자인데요!!!
오늘 극동방송을 듣는것은~ 하나님께 가까이 간다는 것이고요. 달리 말한다면~ 최신식 전력망을 정비하며, 준비해 나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7월의 여름~ 지친 영혼을 파릇파릇하게 만드는 방송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인문학을 하나님께도~~ 굳바이 허둥지둥입니다 ㅎㅎ
시편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