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되고 싶다면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중에서 -
지름길은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내가 원하는 길을 걸어갈 때 지름길로 가고 싶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 것입니다. 지름길이 있나 없나 생각이 들 때, 앞의 말이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갈 만한 가치가 있는 곳에는 지름길이 없다]
세상도 갈 만한 가치가 있는 곳엔 지름길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결과만이 아닌 과정에 대한 찬사를 다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전국의 어린이 합창단이 미주 워싱턴 연주를 준비하는 과정도 그랬습니다. 수많이 연습하고, 모이고, 점검하고, 기도하고... 합창단 찬양을 통해 수많은 이들이 은혜받고, 나라를 사랑하게 되었고 주님을 기억했습니다.
전 우리 성도의 삶에도 투영시켜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의 제자가 되는 우리 삶에 분명 지름길이 있을까요? 쉽고 편한 길이 있을까요? 영혼 구원에 지름길이 있을까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함에 있어 지름길이 있을까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단순합니다.
[마태복음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갈만한 가치가 있는 곳을 가는 데에 지름길은 없다면 방법은 간단합니다. 천천히라도 올바르게 가면 됩니다.
속도가 아닌 방향으로
화려함 잎이 아닌 뿌리로
성공이 아닌 섬김으로
지름길이 아닌 정도를 걸어온 당신에게 주님은 칭찬해 주시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