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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우리 모두 예배하는 자 되어~ 감동 오프닝 위러브 공동대표 이창희님의 더 사랑하는 사람들~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5-02-12 08:09
조회
47

분위기마다 바뀌는 화려한 조명,

전문가가 믹싱 한 수준 높은 음향,

가수만큼 뛰어난 싱어들의 가창력,

완성도 높게 편곡된 밴드 음악,

한 전도사님이 해외 워십팀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감탄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드셨데요.

[그래.. 우리 교회도... 이렇게 해야 부흥을 하는데...]

그런데 주님이 이런 감동을 주시더래요.

[내게는 예배자 한 사람의 얼굴 만으로도 충분하단다.]

동시에 영상을 보는데 화면마다 살짝살짝 등장하는 회중의 얼굴이 보이더랍니다. 눈을 감고 자신의 모습이 보이는지도 모른 채 찬양하는 모습들인 것이죠.

그 순간 영상 속에 얼굴들... 예배에 대한 기대함의 얼굴들이 보였답니다. 화면에 나오는지 전혀 모으는 회중들의 얼굴을 보고 있는데... 현장에 주님이 오셔서 강하게 역사해 주시길 바라는 간절함이 보였고요... 나의 연약함을 주님께 다 맡겨드리고 싶다는 얼굴이 보였고요.... 예수님을 만나 자유하고 싶은 얼굴, 치유받고 싶은 얼굴... 그리고 지금 예수님을 만나고 있는 감격이 가득한 얼굴을 보았답니다.

[아.... 하나님은 이 얼굴과 진심을 보셨겠구나.. 오늘 주님은 이 한 사람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하시구나.]

아버지께 진정으로 예배하는 사람들이 영적인 진실한 예배를 드릴 때가 오는데 바로 이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사람을 찾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래서 예배하는 사람은 영적인 진실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요한복음 4장 23-24절

[입례 入禮]하는 찬양이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예배의 시작을 외치는 찬양인데요.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장면입니다. 왈칵 쏟아질 것 같은 눈물을 마음에 품고 나아가는 장면입니다. 무릎 꿇을 수밖에 없고, 손들 수밖에 없는, 영광 중에 영광되는 예배, 하나님만이 찬란하신 예배를 기대하는 찬양입니다.

오늘 더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 예배를 갈망하는 찬양팀의 대표님을 만나봅니다. 매일 반복되는 갈급함을 세상의 것들로 채우려 했던 허우적거림 속에서, 찬란한 하나님을 만나는 기적을 기대해 봅니다.

요한복음 4장 13, 1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세상은 규모 있음과 실력과 수준 높음이 1순위의 모습이라 하지만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가장 수준 높은 모습은 주님을 생각하는 나의 간절함, 나의 기대함, 나의 감격함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