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끊으면 나타는 변화!!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누구나 경험할 수 있게 존재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피넛타임즈는 매일 술을 마시던 사람이 한 달 정도 술을 끊었을 때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이 보이지요? 다들 이런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나 변할 줄이야~"

얼마전에.. 한 분이 전파선교사님으로 작정을 하셨는데요. 이런 기도제목을 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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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실 교회를 다니는데 아직 술을 못 끊어서, 술 끊고 싶은 마음에 술 살 비용으로 전파선교 다시 시작합니다. 술 끊게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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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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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난 변화... 얼마 전 한 청년 자매님의 구원 간증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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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면서 간증을 하는데, 예전엔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고 부활하셨다는 것이 마음에 잘 느껴지지 않아 하나님을 저주한 적도 있었다고요. 그런데 어느 순간 믿어졌다는 것이었어요. 저주했던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회개가 되었고, 지루하고 따분했던 예배는 지금은 눈물과 감격의 예배로 바뀌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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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의 순서가 끝나자 사회 목사님이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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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매님이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했는데, 복음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성경 구절이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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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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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전 이 말씀이 소망의 말씀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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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눈에 안 보이지요? 불고 싶은 대로 부는 바람의 방향과 모양을 알지 못하지만 분명한 확신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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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누구나 경험할 수 있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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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바람의 역사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눈 깜짝할 새, 언제 그랬는지 모르지만 변화되어 갑니다. 동시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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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지금 보고 있는 누군가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 알지 못하는 바람의 경로처럼, 어디선가 주님 자녀의 스텝을 밟고 있는 상황일 수 있다. 그분을 기다려야 하겠다. 따뜻한 미소와 성실한 기도와 전폭적인 믿음으로.. 나는 분명 하나님께서 하신 일의 목격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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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령님은 측량할 수 없는 큰 일과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기적을 행하십니다. 성령의 인도함은 참 신비롭습니다. 저도 그분의 인도하심에 저를 맡겨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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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