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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갠지스강 옆... 늘 연기로 자욱한 곳이 있습니다. 감동 오프닝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5-05-20 08:04
조회
44

오늘 서울과 목포는 전파선교사 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인도 바라나시에 가면 갠지스강 옆 큰 화장터가 있습니다. 하루 종일 끊임없이 시신이 태워지는 화장터이기에 그곳은 연기로 늘 자욱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습니다.

가족들은 강가에서 큰불을 피워 화장을 하고, 그 재를 강물에 뿌리고, 그 물에 목욕을 하면서 소원을 빕니다. 한 인도 선교사님은 이런 힌두교의 장례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이 안타까우셨다고 합니다. 동시에 화장터의 불이 지옥불이라는 마음이 드셨다고 합니다. 지옥불....

얼마 전 환상 속에서 지옥을 다녀온 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리하면 이런 것이었습니다.

[지옥의 모습은 실로 너무나 끔찍했다. 귀신들이 기괴한 언어로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고통과 신음의 소리가 가득했다.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어떤 두 남자가 서로의 뇌를 갉아먹으며 식인 행위를 하고 있던 모습이다. 서로 증오하며 으르렁거리는데 알고 보니 그 두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이었다. 무엇보다 지옥에선 예수님이라는 이름이 지워져 있었다. 지옥에선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가 없었다. 지옥에 간다는 것은 주님과 영원히 분리된다는 것이었다.]

저는 오늘 아침, 이 지옥 환상이 진짜다 가짜다가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천국도 우리의 상상이상의 모습일 것이고, 똑같이 지옥도 우리의 상상 이상의 모습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지옥을 이렇게 말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7절-9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이런 자들은....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마가복음 9장 48절-49절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아침부터 지옥 이야기 별로입니다 하시는 한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그러나 오늘 이 이야기가 매우 중요한 이유는 단지 무서움을 느끼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대단한 것임을 알려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지옥의 형벌을 극복한 것이 얼마나 엄청난 은혜인지를... 구원의 감격, 구원의 축복이 인생 최고의 복임을 느끼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의 하루가 한 영혼이 지옥에 가지 않게 하는 작은 걸음이라면 가장 값진 걸음... 가장 소중한 걸음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을 소개합시다. 예수님을 자랑합시다.

마태복음 4:17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