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5-06-09 08:18
조회
22
등대의 빛은 단순한 불빛이 아닙니다. 등대의 빛은 우리가 핸드폰으로 비추는 쉽고, 단순한 빛이 아닙니다.
험준한 해안선, 보이지 않는 암초, 그리고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 망망대해를 비추는 등대의 불빛은 단순한 조명이 아닌 생명과 희망의 빛입니다.
그 빛은 시편 119편의 말씀의 빛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시편 119: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이 담긴 빛, 폭풍 같은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는 빛, 어두움 속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하는 말씀의 빛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새벽에 기도를 하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잠도 오고.. 그래.. 정해진 시간까지 하고... 빨리 나와야겠다란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그런데 순간.. 등대의 불빛을 생각했습니다.
내 기도가 정말 하나님께 연결되고 있는지, 지금 이 기도가 하나님께 연결되고 있다면 얼마나 감동이 있고 행복한 경험인지, 등대의 빛처럼 길을 인도해 주시는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생각이 바뀌는 거지요. 피곤함이 사라졌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아침 우리가 기대감을 갖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향한 사랑의 계획과 지혜의 빛은 흔들림 없이 비치고 있습니다. 극동방송과 함께 주님은 폭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등대처럼 우리에게 안전한 길을 비춰주심을 발견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시작하십시오.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