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종착지는 어디입니까?

침몰될 것만 같은 험한 물결에 몸을 싣기 두려웠다.

나는 주님께 외쳤다.

​

"이 물결은 도대체 나의 배를 어디로 인도하는 것입니까?

그분은 말씀하셨다.

​

"내게로 이끌 것이다."

​

예상치 못한 큰 충격

무덤 같은 슬픈 일을 당한 나는

고통스러운 목소리로 주님께 외쳤다.

​

"이 슬픔의 길은 어디로 나있는 것입니까?"

그분은 말씀하셨다.

​

"내게로 연결되어 있다"

​

이유 없는 낙심과 두려움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막막함에

적지 않는 눈물을 흘리며 주님께 외쳤다.

​

"주님 이 눈물의 종착지는 어디입니까?"

그분은 말씀하셨다.

​

"내게로 연결되어 있다."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내 영웅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실패를 보며 적지 않은 눈물을 흘릴 때가 있습니다. 설명할 수 없는 인생의 길에서 주님은 우리를 주님께로 이끌어 주십니다. 주님은 고난을 통해서도 우리를 주님께로 이끌어 주십니다. 주님은 오늘 아침 당신께로 여러분을 이끄십니다.

​

사무엘하 22:20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

다윗이 경험한 넓은 곳은 하나님이었습니다. 다윗의 굴욕을 당하고... 죽음의 위협에 낮아지고 낮아졌을 때.... 하나님께로 이끌어졌고... 그는 넓은 곳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

언제나 고난의 시간 너머에

가혹한 투쟁이 이끄는 그곳에

​

그분으로 인해 누리는

확실한 안식이 있다

​

그 안식 깊은 곳엔

우리의 평화가 있다.

​

주님께로 가면 힘이 납니다. 나도 모르게 주님의 은혜를 경험할 설렘의 하루를 기대합니다. 주님께로 가면... 해법을 주십니다. 쉬게 하십니다. 평강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