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감동 오프닝~ 제가 물어볼 때 마다 기뻐하세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때에 가장 기쁘신 순간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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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도울 때, 영과 진리의 예배를 드릴때, 전도할 때, 싸우지 않고 화평할 때, 정직할 때.. 순간순간 다 의미가 있는 순간인데요. 한 목사님께서는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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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제가 물어볼 때 마다 기뻐하세요~]

우리가 물어볼때 기뻐하신다.. 여러분도 동의하십니까? 성경속엔 주님께 물어보는 여러장면이 나오는데요.

특별히 다윗의 주님께 질문했던 장면이 인상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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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3장 2절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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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30장 8절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이 군대를 쫓아 가면 미치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미치고 정녕 도로 찾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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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장 1절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유다 한 성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라 다윗이 가로되 어디로 가리이까 가라사대 헤브론으로 갈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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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5장 19절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단정코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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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적인 표현이지요? 여호와께 묻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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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를 보내고 일상 앞에서의 주님께 묻자와로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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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크고 작은 문제 앞에서 내 지혜와 경험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구하겠다.

* 우리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초대하겠다.

* 단순히 궁금해서 묻는 것을 넘어, 주님의 답변대로 순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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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묻자와'라는 그 단어가 오늘 하루 내내 우리의 삶 속에서 울려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순간순간 주님을 찾고,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