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거짓말이 달아준 날개로 당신은 얼마든지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4-06-21 08:15
조회
163

아직도 당신의 한주에 성경 말씀이 없다면

아직도 당신의 한주에 혼자만의 기도가 없다면

아직도 당신의 한주에 진실한 예배가 없다면

아직도 당신의 한주에 영혼을 품는 전도가 없다면

아무리 올바르게 정리해도 나의 상황은 혼돈스러울 뿐입니다.

아무리 편해지려 노력해도 허무함이 가득할 뿐입니다.

아무리 귀로 집중해 들어도 누군가의 마음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아무리 실력자의 위치에 오른다 해도 생명을 살리는 일은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거짓말이 달아준 날개로 당신은 얼마든지 멀리 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돌아오는 길은 어디에도 없어요~ 파울루 코엘류 <마법의 순간>]

짧은 글귀를 보는데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그래~ 거짓말로 십자가를 잘 아는 척할 수 있지만,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할 수는 없다. 십자가의 길을 걸어갈 수는 없다.'

지난 수요일 정소리작가님의 전도의 유익이 기억납니다. 전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가장 앞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이 전도의 현장이라고요. 전도하면 멀리서 바라보는 하나님이 아니라, 정말 내 앞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본다는 것이었습니다.

성경 말씀, 혼자만의 기도, 진실한 예배, 전도....

이번 한 주는 어떠셨습니까? 솔직히 저의 한 주에도 없었던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기에 오늘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온 힘과 집중력을 주님께 기울입시다. 우리 영혼의 중심에 예수님을 모셔드리는 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