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형님~ 제가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요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4-08-13 08:59
조회
66
사람들이 가득한 공원에서 참새가 비둘기를 만났습니다.
참새가 말합니다.
"비둘기 형님, 인간들은 왜 이렇게 급하고, 근심과 걱정이 많은지 전 정말 궁금해요~"
비둘기가 말합니다.
"동생, 내 생각에는 그대와 나를 돌보아 주시는 하늘 아버지 같은 분이, 저들에게는 없는 것 같네.."
마태복음 10장 29-31절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은 우리입니다. 하나님의 돌보심 없이는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는 우리입니다.
다윗은 시편 23편에서 돌보심을 받은 우리의 확신을 표현합니다.
시편 23편 1-3절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어라.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신다. 나에게 다시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바른 길로 나를 인도하신다.
풀밭과 물가의 돌보심을 받고 있는 다윗처럼, 우리도 고백하면 좋겠습니다. 주님이 새힘을 주셔서 바른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확신하는 고백 말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위한 결단의 고백도 좋습니다.
분명 참새와 비둘기도 깜짝 놀랄 것입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볼 때에 우리의 뒤에 분명 누군가 있는데라는 궁금증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