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한 것 같은 사람도 다 약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가장 공통적인 특징은 누구에게나 두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가장 강한 것 같은 사람도 다 약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담대한 것 같지만 나약하고, 겁이 많은 것이 우리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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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참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 주위에 강해 보이는 사람이 있지요?^^ 그러나 아무리 강한 것 같아 보이는 사람도 약한 모습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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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앞에서 그렇게 용감했단 다윗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블레셋인들에게 잡혔을 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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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나의 원수가 나를 종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히 치는 자 많사오니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시편 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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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속에서도 찬양을 불렀던 사도바울도 겁이 날때가 있었습니다. 고린도 사람들에게 이렇게 편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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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고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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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상의 시선은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나의 눈에 띄는 더 강한자를 찾고 싶어합니다. 강한 사람옆이 끌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나의 약함을 보이기 싫기때문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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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백성들도 앗수르의 침공앞에서 그랬습니다. 옆나라 애굽의 강해보이는 병거와 마병이 먼저 눈에 띈것이죠~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가장 중요한 시선이 무엇인지에 대해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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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1: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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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들도 약할 때가 많습니다. 두려울 때 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우리는 하나님을 구합니다. 기도하는 시간이 바로 그런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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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하나님 한분으로 인해 얻어지는 자신감은 그 어떤 경제적인 문제도, 자녀의 문제도, 그 어떤 불안도 앞도하며 이겨낼 수 있게 합니다. 그 때의 평안함은 세상이 알 수도 줄 수도 없는 평강입니다. 약함으로 심고 강함으로 살아나는 복된 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여러분을 도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