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FATHER,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 아빠"라는 문구로 기도까지 하라고 하십니다. -감동오프닝

갈라디아서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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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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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름 중에서, 아버지란 이름은 참 특별합니다. 위의 성경 말씀 읽을 때, 하나님께서 아버지라는 이름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표현이 정말 많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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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200번 이상 불렀습니다. 당신의 부모님께도 이렇게 말씀하시죠? 누가복음 2:49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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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장 2절에선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하셨고요. 누가복음 23장 46절에선 예수님이 마지막 기도에서 "아버지, 내 생명을 드립니다"라고 선포하십니다. 요한복음에서만 예수님은 아버지란 이름이 156번 나오는데요. "OUR FATHER,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 아빠"라는 문구로 기도까지 하라고 하십니다.

물론 하나님을 나의 왕, 주님, 주권자 등 다양하게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Abba!! 아빠!! 참 가정적인 가족 단어입니다. 오늘 내 아버지를 부를 수 있는 아침이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지 모르겠습니다. 그 아버지가 우리를 도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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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번 한 주 아버지 되신 주님께서 미주 나라사랑 축제를 준비하는 전국의 700명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원과 스태프들을 돌보실 것입니다. 도와주실 것입니다. 하늘 아버지를 부르시면서 기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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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1편 1-2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바라보리라. 나의 도움은 어디서 오는가? 나의 도움이 천지를 만드신 여호와에게서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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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아버지를 부를 수 있는 아침이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지 모르겠습니다. 크게 한번 부르시면서 하루를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