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복된 추석 명절 연휴 이번 명절 평강이 넘치시는 복된 명절이 될 줄 믿습니다.
특별히 이번 명절에 진짜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방송 가족들의 사연을 들을 때 정말 마음이 뜨거워질 때가 있는데요. 그것은 자신의 진정한 문제... 진짜 문제가 치유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입니다.
진짜 문제가 누르고 있는 마음의 압박.... 혹시 경험해 보셨습니까?
[이 문제는 진짜 끝나지 않을 것 같다. 도저히 답이 없는 것 같다. 포기해야겠다.]
그래서 감히 그 문제에 대해선 마음에 덮어두고 마는 문제 말입니다. 기쁘다가도 늘 그 문제 때문에 가슴이 조마조마 해지는 경험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진짜 문제엔 어떤 문제들이 있을까요? 경제, 관계 다양한 진짜 문제가 많겠지만 명절이니만큼 가장 많은 빈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가족에 대한 문제 일 것 같습니다.
남에게 꺼내기도 어려운 내 가정의 문제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저는 이번 추석 명절에 더 큰 기대가 있습니다.
우리 청취자분들의 진짜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문제를 치유하시지 않으십니다. 수술이 필요한 사람에게 반창고를 붙여주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가장 연약해하는 그 문제를 가장 잘 알고 계시고, 주님은 일하시기 시작하십니다.
그렇기에 그 어떤 진짜 문제도 희망을 놓을 수 없습니다. 가장 힘든 문제 속에 주님은 우리를 정금처럼 만들어가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린도후서 1장 5절 ]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가장 큰 문제가 해결된 경험을 해본 사람들입니다. 그 소중한 경험을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오늘 방송을 준비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영원히 흐를 것 같았던 눈물이 멈추게 되는 기적이 방송 중에 임하게 해달라고요~남에게 이야기하지 못할 여러분만의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는 이야기합시다. 세상의 위로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시다. 살아계신 주님을 만납시다. 절망 속에 소망의 빛을 발견합시다. 예수님은 우리의 좋은 치료자가 되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