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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명절을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예수님은 공동체를 통해 우리에게 용기를 주신다.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4-09-19 08:03
조회
41

사랑하는 여러분~ 명절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평안한 안식을 누리셨습니까?

명절 뒤에 건강한 모습으로 아침을 맞이한 것만으로도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감사가 넘치는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의 짧은 글을 묵상하는데 참 감동이 되었습니다.

[마음속에 품은 의문은 우리를 숨게 만들지만, 동굴 안에서는 답이 없다. 예수님은 공동체를 통해 우리에게 용기를 주셨고, 다른 그리스도인들과의 교제를 통해 믿음의 의심을 없애주신다. 그분은 모든 지식을 한 사람에게 다 주시지 않고 지식의 퍼즐 조각들을 여러 사람에게 나눠 주신다. 상대방이 이해한 것에 내가 이해한 바를 더할 때 우리는 새로운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모여서 교제하고 나누며 고백하고 기도할 때 내 안에 그리스도가 확장된다.]

명절 연휴 동안 오롯이 나 혼자만 있었다 하시는 분은 없으셨을 것 같습니다. 긴 연휴 동안 홀로 방에만 있진 않으셨지요? 분명 한 두 사람 이상 만났습니다. 가족이 없으면 친구라도, 친구가 없으면 이웃과 대화했을 것입니다.

우리 극동방송 가족들은 특별히 믿음을 가진 누군가와 대화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로와 사랑도 받고, 영혼 구원을 위한 도전도 받고, 예수님의 마음이 내 안에 더욱 확장된 경험 말입니다. 혹시나 그 부분이 부족했다면 오늘 좋은 아침입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사야 63장 12-14절

그의 영광의 팔이 모세의 오른손을 이끄시며 그의 이름을 영원하게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을 갈라지게 하시고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광야에 있는 말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와 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

오늘 아침은 하나님께 여러분만의 감사 기도로 시작하면 참 좋겠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무릎에 차분히 앉아서 우리의 손을 하나님의 운전대에 올려 놓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우리의 운전대를 붙잡아달라는 기도말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안전하게 오늘을 이끄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요청합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