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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근심과 걱정을 내게로 가져오렴. 너는 이미 많은 짐을 짊어졌단다. 김유비 목사님의 주님의 품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4-05-02 07:39
조회
13

어릴 적에~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 등 정서적 어려움을 당했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신 예수님으로 인해 회복이 되었고 그 뒤엔 전문 치유상담가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목사님이 있으신데요~

김유비 목사님이십니다.

목사님은 마음의 어려움으로 지친 우리들에게 우리는 절대 혼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따뜻한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시고, 따듯한 품 안에 우리를 꼭 껴안아 주신다고 말씀을 합니다.

주님의 품이라는 책에는 From JESUS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마음을 전해지고 있습니다.

To. 삶이 고단한 당신

근심과 걱정을 내게로 가져오렴. 너는 이미 많은 짐을 짊어졌단다. 작은 짐 하나를 더하면 주저앉을 만큼 남들이 모르는 무게를 감당하고 있단다. 너의 무거운 짐을 내게 맡기렴. 내 옆에 앉아 마음 편히 쉬거라.

To. 외로운 당신

사람을 의지하는 대신 나를 의지하고 바라보렴. 때로는 너의 곁에 아무도 없는 게 유익이란다. 온전한 너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외로워야 한단다. 깊은 외로움 속에서 나의 무한한 사랑을 경험하렴. 너는 혼자가 아니란다.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다.

To. 죄로 무너진 당신

죄를 인식하고 괴로워하는 것은 네가 깨끗해지는 과정이란다. 네가 나를 찾고 부르는 것이 네 마음이 깨끗하다는 증거니. 내가 폭포수와 같은 은혜로 너를 용서할 거란다. 눈물을 한껏 쏟고 맑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렴.

너는 순결하고 흠 없는 나의 사랑스러운 자녀란다.

김 목사님의 글이 참 위로가 되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을 전달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렇다면 오늘 아침 실제로 예수님이 직접 주신 말씀은 얼마나 더 큰 위로가 될까요? 아래의 말씀을 지금 예수님이 말씀해 주신다 하고 읽어 보십시오!!

요한복음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누가복음 24:36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요한복음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누가복음 12:28-29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살아가면서 우리는 이러저러한 상처도 받고, 아픔도 겪습니다. 누구나 체험하는 바람결의 흔적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것을 아파하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여리고 가련한 인생입니다. 내가 나를 해결하지 못하고 내가 나를 평온히 잠재우지 못할 때, 주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우리의 가난하고 불쌍한 심령을 풀어줍니다. 이룰 수 없는 사랑, 이루지 못한 내 삶의 소원, 상처로 패인 마음이라면 주님의 자애로운 사랑의 손길로 치유하고 위로받고 힘을 얻어야 합니다. -최종천목사의 살아있으니 살만합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