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그것은 참 아름다운 색이다.]-->오늘은 용기 내는 날 2번째 이야기

춤추라,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Dance, as if no one is watching)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Love, as if never been hurt)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Sing, as if no one is listening)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Work, as if no money is needed)

살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Live, as if the day of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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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알프레드 디 수자 (Alfred D. Souza)의 시를 읽고 느낀 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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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이 조심스럽게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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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용기가 떠올랐어요. 모든 것에 용기가 필요함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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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사랑하고, 노래하고, 일하고, 살아내는 오늘 하루에 그 어느 것 하나 용기가 필요하지 않은 영역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용기 있는 사람을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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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 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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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심이로다 시 6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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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신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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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직분을 잘 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의 큰 담력을 얻느니라 딤전3:13]

한 시인은 용기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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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그것은 참 아름다운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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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색깔을 내고 있는 분들이 우리 극동방송 가족들입니다. 우리에겐 이 아침 이 용기가 필요합니다. 가정의 엄마에게도, 일터로 가는 직장인에게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 없이 인내할 수 없고, 용기 없이 정결할 수 없고, 용기가 있어야 겸손합니다. 진실하려고 해도 용기가 필요하고 친절하려고 해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미안하다고 하려면.. 사과하려면 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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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용감한 짐승이 대자연의 왕이듯~ 우리 삶에서 용기가 곧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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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의 길 위엔 항상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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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서 새로운 삶을 부여받은 우리이지만 물론 삶이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포기하고 먼저 해야 할 일이 있고, 끝나지 않은 업무와 갚아야 할 빚들이,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습니다. 어떨 땐 무기력함으로 영혼이 바닥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주님이 반드시 책임져 주신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가 곧 승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