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명언] 강도를 만난 후 감사일기를 쓴 목사님의 '네 가지 감사' 비밀

영국의 매튜 헨리(Matthew Henry) 목사님은 저명한 신학자이자 특별히 성경 주석가로 유명합니다. 《매튜 헨리 성경 주석》 지금까지 사랑받는 고전 성경주석인데요. 그런데 이것보다 더 알려진 것은 목사님이 강도를 만났을 때 적었던 네 가지 감사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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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헨리의 네 가지 감사]

지금까지 한 번도 강도를 만나지 않고 지내온 것에 감사.

강도가 지갑은 가져갔지만, 내 생명은 안 빼앗아 간 것에 감사.

약간의 돈을 잃었지만, 전 재산을 잃지는 않은 것에 감사.

내가 강도 당한 자이지, 내가 강도가 되지 않은 것에 감사.

목사님은 성도의 삶의 가장 중요한 본질이 감사라고 말하는데요."감사(ThanksGiving)하는 것보다, 감사하며 사는 것(ThanksLiving)이 훨씬 더 중요하다"라고 말합니다. 고난의 현장에서도 가장 빨리 고난을 벗어나는 방법은 "우리 자비의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요. 기도할 때에도 "하나님께 겸손하게 올려 드리는 감사와 송축이 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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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목사님이 남기셨던 감사의 명언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묵상해 보시기바랍니다. 곱씹으면 면 곱씹을수록 감사의 진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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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그 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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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빵을 위한 감사는 당연하다. 하지만 영원한 생명을 위한 감사는 훨씬 더 크고, 마땅하며, 영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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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한 상황이 아무리 나쁠지라도, 감사해야 할 무언가는 항상 남아 있다.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무언가 선한 것을 남겨두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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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섭리를 의심하는 것이며, 감사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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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기쁨을 누리면서도 창조주께 감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기쁨을 제대로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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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항상 베풀 준비가 되어 있다. 그들은 자신이 받은 것이 얼마나 큰지를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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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장 6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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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4장 2절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