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0장31절

작성자
newborncross
작성일
2020-08-05 08:35
조회
23

히말라야에 사는 고산족들은 산양을 사고팔 때 시장이 아니라 산비탈로 향한다고 합니다.

산양을 사고팔 때 몸무게나, 털의 윤기나, 눈의 총명도가 아닌 산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정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산양의 성질을 알 수 있는 곳이 시장이 아닌 산비탈이라고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산양을 높고 가파른 산비탈에 풀어놓는 것입니다. 판매자와 구매자는 가만히 그 산양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산양이 산비탈 위로 풀을 뜯으러 올라가면, 아무리 작고 마른 산양이라도 값이 오르고, 비탈 아래로 내려가면 몸이 크고 살이 쪘다 해도 값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위로 올라가는 산양은 현재는 힘들더라도 넓은 산허리의 풀들을 먹으며 건강하게 자랄 미래가 있지만, 아래로 내려가는 산양은 결국 협곡 바닥으로 향하게 돼 있고, 그곳에서 굶주려 죽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래가 안 보이는 것이죠~

산양의 이야기를 듣는데, 나의 걸음이 어디를 걸어가고 있는지 생각났습니다. 주님도 혹시나 우리를 가파른 길에 올려두고 보고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세상의 온갖 부동산, 주식 등 돈이 되는 정보를 바라보며, 나의 쓸 것만을 위한 아래로의 걸음인지

아니면 천국을 소망하며 올라가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걸음인지 다시 한번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언 24:10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이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새번역 재난을 당할 때에 낙심하는 것은, 너의 힘이 약하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딛고 일어설 각오로 위로 올라가는 사람에게 미래가 있습니다. 괴로울 때 주님을 바라보며 올라가십시오. 여러분이 일어나 맞서는 오늘이란 위대한 도전 속에 하나님은 새로운 힘을 주실줄 믿습니다. 말씀으로 승리하는 복된 하루를 보내십시오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