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3장9절

작성자
newborncross
작성일
2020-08-07 10:10
조회
26

7초간의 포옹 2(신현림)

사람의 몸은 참 따뜻해

7초간 포옹했을 뿐인데

비 그친 후의 태양처럼 향기롭지

사람끼리 닿으면 참 많은 것을 낫게 해

상처가 낫고 슬픔이 가라앉고

외로운 눈동자가 달콤한 이슬비에 젖지

7초간의 포옹.. 참 제목이 좋습니다. 포옹은 참 역설적이지요. 숨이 막히게 포옹하면 몸은 답답한데 마음의 행복도는 커집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포옹을 할 때, 1밀리미터의 틈이 없어졌음에도 두 사람을 더욱 행복하게 하는데요.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약사는 [가족 간에 꼭 10초간의 포옹을 하라]고 강조합니다. 가족 간의 허깅은 비정상적인 스킨십이 난무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음란물과 싸울 힘을 준다고 하는데요. 거꾸로 음란물에 젖어 있는 아이들은 양육자나 형제·자매와 정상적인 허깅을 회피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 요즈음 누군가를 꼭 껴안아 보신 적 있으십니까? 껴안으면 껴안을수록 더 깊이 껴안고 싶어지는 사람.. 7초던 10초던, 포옹을 할 수 있는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복입니다. 혹시나 없다 해도, 이 시간 예수님의 안아주심을 느낄 수 있다면 더 큰 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사야 63: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사랑과 긍휼로 그들을 구하여 주시고,

옛적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을 치켜들고 안아 주신 주님께서,

여전히 우리를 안고 계십니다.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실 예수님의 안아주심을 경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