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13절

작성자
newborncross
작성일
2020-08-20 09:12
조회
34

● 음식물을 분해하고 신진대사를 촉진

● 적혈구의 생성을 돕고 혈관을 청소

● 체액의 균형을 이룸

● 위와 장벽에 붙은 불순물을 제거

● 해독, 살균, 해열, 및 지열 작용

● 미네랄 공급 및 죽은 세포를 빠른 속도로 회복시킴

위와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식품이 있는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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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 속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그것, 바로 소금입니다. 특별히 비옥한 서해 갯벌에서 생산되는 전라남도 천일염은 전국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데요. 햇볕과 바람이 만나 긴 기다림의 시간을 지나야 생성되는 소금, 염전의 어부들은 하얀 눈처럼 피어나 산을 이루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귀한 순간인지 [소금이 온다]라고 말한답니다.

저는 증도의 염전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작렬하는 뜨거운 태양 아래 있는 염전의 소금을 보았습니다.

한 시인은 이 모습을 보고 이렇게 표현하더라고요.

소금이 바다의 상처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소금이 바다의 아픔이란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상의 모든 식탁 위에서 흰 눈처럼 소금이 떨어져 내릴 때

그것이 바다의 눈물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눈물이 있어 이 세상 모든 것이 맛을 낸다는 것을

맞습니다. 생명의 선물인 소금, 3%만으로도 바다를 썩지 않게 하는 소금의 짠맛은 절대 그냥 얻어지지 않았습니다. 염전에 소금을 보면서 우리 성도의 모습과 닮아 있지 않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도 뜨거운 폭염 속에 있고요. 날씨보다 더 따가운 세상의 시선이 우리를 향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묵묵히 견디고 사랑의 짠맛을 잃지 않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특별히 이 글을 읽고 있는 크리스천들은 하얀 구름처럼 피어나는 소금처럼, 세상을 썩지 않게 할 사명이 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태복음 5:13

구약시대에도 레위기 2장 말씀에 하나님은 제사를 드리는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말씀하십니다. 왜일까요? 순수하고 변질되지 않게 만드는 신앙을 유지하라는 뜻이 아닐까요? 오늘 아침 하나님이 원하시는 짠맛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