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8장13절

작성자
newborncross
작성일
2020-08-28 08:49
조회
34

한 분이 유머라면서 이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밤하늘에 초승달이 있는 사진이었는데요. 그 밑에 이런 글이 쓰여있었습니다.

"손톱을 깎다가 튕겨나갔는데 떨어질 생각을 안 하네요.^^"

다들 손톱 정리하시죠? 특별히 여성분들에게 손톱 정리는 너무 투박한 표현이죠?^^ 네일아트라고 말해야지요~^^ 기원전 3000년경 이집트에서는 헤나를 이용해서, 중국에선 달걀흰자를 이용해서, 한국은 봉선화 꽃물을 이용해서 역시 시대 불문 국적 불문 여성은 아름다운 것을 좋아했었습니다.

저는 대학시절 청년부 누나가 네일아트숍을 개업했을 때 응원차 갔다가 살짝 받아본 경험이 있는데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발도 받으라고 해서, 차마 못 주고(?) 왔던 기억~^^.. 하여튼 저는 혼자 손톱을 다듬을 때마다 이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손톱이 너무나 빨리 자란다^^;;"

그래서 손톱이 정리하는 시간이 너무나 아까워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아깝다고 손톱 정리를 미루면 피부에 트러블이 잘 생기는 것을 느끼는데요. 손톱의 세균이 많아져 그렇지 않을까 하는 저만의(?)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귀찮아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기한 것은 손톱이 자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은다라는 것인데요. 손톱이 자라나는 과정이 눈으론 절대 보이지 않는다란 것입니다. 동시에 전 이런 생각이 드립니다.

"다듬고 다듬어야 할 나의 죄가 이렇게 매일 자라고 있겠구나."

"내 안에 정리해야 할 것들이 매일 자라나고 이겠구나."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는 나의 교만

성공을 독점하려고 하는 나의 욕심

적당히 타협하고 싶은 나의 조급함

상황을 모면하고자 하는 나의 거짓말 등등

이건 괜찮겠지란 생각 속에, 은밀히 자라나는 저의 죄악의 모습들이 있습니다.

잠언 28: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요한 1서 1장 8-9절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오늘 주님께 겸손히 자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돈되고 싶습니다.

https://youtu.be/hsbuQwpOW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