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5장15-16절

작성자
newborncross
작성일
2020-09-01 08:12
조회
293

매트 뮬렌웨그(Matt Mullenweg)는 전 세계 인터넷 사이트 중 25 퍼센트가 사용하는 오픈소스 콘텐츠 관리 시스템인 워드프레스를 개발한 인물입니다. 워드프레스의 가치는 10억 달러에 이르고요. 자신의 자신은 40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이 분이 살면서 오직 하나의 글만 읽을 수 있다면 ‘이것’을 읽어야 한다고 말한 게 있었다고 합니다. 블로그 작가 팀 어번(Tim Urban)의 글인데요. 제목이 [맨 끝]이란 제목입니다.

저도 이 블로그에 들어가 보았는데요.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시각화해놓은 이미지도 들어 있습니다.

34살인 블로거 팀 어반의 기준으로 썼는데 이런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맨 끝에 서있다는 것입니다. 내용 중의 일부입니다.

- 34살인 자신에겐 겨울은 60번도 채 남지 않은 것이고,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슈퍼볼도 마찬가지로 60번도 채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34살인 자신은 1년에 읽는 책이 5권인데 실제로는 남은 인생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은 300권이 채 남지 않은 셈이 되는 겁니다.

-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이면 우리는 부모님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시간의 93퍼센트를 써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세 가지를 결론으로 제시합니다.

1)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은 장소에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

(Living in the same place as the people you love matters)

2) 우선순위가 중요하다 (Priorities matter)

누구와 만나 시간을 보낼지 순위를 정하되 그 순위를 본인이 정하도록 하라

3)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Quality time matters)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라

벌써 9월입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참 길어 보이지만 이렇게 하나씩 따져 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가지요. 우리가 맨 끝에 서있다고 느낄 때 소중함을 알고, 삶에 대해 겸손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계획표 안에 살고 있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한홍 목사님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인간은 원래 시간을 초월하는 존재였다. 영원을 가졌기에 죄를 짓는 순간부터 하나님은 사람에게서 영원을 앗아가 버리셨다. 그때부터 우리는 시간의 주인이 아닌 시간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 한홍 목사의 시간의 마스터 중에서-

이 땅에서 예배하는 시간, 기도의 시간, 찬양과 말씀 묵상의 시간 정말 끝없이 많이 남은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시간이 무엇인지 우리는 잘 구별해야 합니다. 시간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에베소서 5:15-16

9월입니다. 세월을 아끼라란 말이 공감이 됩니다. 오늘 아침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가장 소중한 분을 위해 사용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