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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주님은 참 세심하신 분...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4-05-10 09:06
조회
49

지난 주 개인적으로 정말 기쁜 일이 있습니다.^^ 궁금하시죠?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건강이 상한 분이 있었습니다. 백신을 맞고 호흡이 안되는 상황에 곧바로 죽을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급하게 가족들에게 유서를 썼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었습니다.

혈소판 수치도 낮아지고, 몸은 핼쑥해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쳐서 일상 생활이 불가능 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정밀 종합 검사를 해도 원인을 알 수 없어 가족들의 안타까움이 커져갑니다. 그러나 가족들 모두 중보하고 기도하면서 주님이 도와주신다는 희망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저도 함께 중보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2개월이 아니고요.. 2년입니다. 2년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겠습니까? 감사하게도 올해 초부터 몸의 컨디션이 점점 돌아왔고, 더 중요한 것은 그동안 온라인 예배를 드렸는데... 5월 5일 주일부터 현장예배를 드리기로 결단한 것입니다. '어느 교회를 가야 하나?'란 질문도 잠시 들었지만 원래 다녔던 교회를 가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저도 5월 5일이 되기 전 중보전화를 드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시죠? 이번에 교회에 가면 목사님께 하나님을 더 가까이 알고 싶다고... 많이 도와달라고 꼭 이야기해 보시면 좋겠어요. 분명 기쁘게 도와주실 거예요."

사랑하는 여러분~ 5월 5일 현장 예배에 성공했을까요? 실패했을까요? 하나님 은혜로 예배에 성공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저는 지금부터의 이야기가 더 감동이었는데요.

이분이 제 말을 듣고, 생각이 나서 가려고 했던 교회 목사님께 용기를 내어 카톡을 드렸다고 합니다. 목사님께서 곧바로 연락이 오시면서 환대해 주셨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너무나 중요한 한 말을 남기셨습니다.

"늘 2층에서 예배드리던 분이셨지요? 제가 그동안 연락을 못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정말 환영합니다. 아 참... 이번 주 5월 5일은 어린이주일로 9시 예배는 없고 11시 예배만 드립니다.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꼭 일찍 오셔서 앞에서 예배드리셔요"

여러분 감이 오십니까? 맞습니다.^^

여러분도 세심한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십니까? 이 분은 예전에 늘 9시 예배를 드리셨다고 합니다. 목사님께 먼저 연락하지 않았다면 2년 만에 처음 가는 현장예배에 낭패를 당할 뻔 한 것이죠... 그러면서 서로 이렇게 감탄했습니다.

"와아... 우리 하나님은 정말 세심한 분이세요.."

2년 만의 현장예배를 기뻐하시고 웰컴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강하게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감사해 예배시간에 정말 오랫만에 엉엉 눈물을 흘리셨다고 하십니다. 참 감동이지요?

누가복음 12장 6-7절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 세심한 하나님의 사랑을 꼭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머리털까지도 세고 계시는 세심한 하나님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히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보살펴주시기 위하여 지금 역사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