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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오늘도 숨쉴 수 있어 감사해요~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5-01-21 09:12
조회
40

사람에게는 두 종류의 삶이 있다고 하지요. 바로 감사와 불평의 삶입니다.

감사하는 삶은 즐거운 놀이터이고

불평하는 삶은 전쟁터입니다.

감사하는 삶은 안전 운전이지만

불평하는 삶은 음주운전입니다.

감사하는 삶은 멀리서도 장점이 보이지만

불평하는 삶은 가까운 곳에서도 단점만 보입니다.

감사하는 삶은 남을 섬기지만 풍성하게 살고

불평하는 삶은 내 것에 욕심을 부려도 늘 허기진 마음입니다.

감사와 불평이 늘 교차하는 저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조금은 알 듯합니다.

어제 설교 말씀에 목사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울타리 안에 똑같이 갇혀 있는 데..

하늘과 땅차이인 곳이 있다? 그곳은 어딘가?

먼저는 불평이 넘치는 감옥이고요.

또 하나는 기도와 감사가 넘치는 수도원이라고 합니다.

[시편 37: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 뉴스가 가득한 시대입니다. 아름다운 꽃같은 소식만 편히 보면 좋겠는데 우리의 일상은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설명절은 다가오고, 여기저기 신경쓸 곳은 많은데 마땅한 힘이 없을 때 마음에 불평이 들수 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더 많은 감사가 필요합니다. 감사가 떠오르는 믿음의 시야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숨 쉴 수 있어 감사해요

내 옆에 누군가 있어 감사해요

살아갈 이유가 있고

또 살아갈 소망이 있게 채우실 것 감사해요

인생의 사계절 거뜬히 지나가게 하시고.

깊은 강 건널 수 있어 감사해요

나 오늘도 꿈 꿀 수 있어 감사해요

생명의 문 열어 주심 감사해요

오늘도 숨 쉴 수 있어 감사해요

오늘 방송에선 위의 가사를 고백한 극동방송 애청자 한 분을 만나볼 예정입니다. 어떻게 감사로 연결했는지..그 고백이 궁금했습니다. 오늘 아침 하나님에 대해 갖는 나의 태도는 어떤가요? 감사로 찬양하고 기도하고 부르짖을 때, 감당할 수 없는 믿음의 시야가 열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