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부담되시는 분들이 있다면?^^
● 마태복음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 빌립보서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 고린도전서 9:24-25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 히브리서 12:1-2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좁은 문.... 푯대... 부름의 상... 달음질... 믿음의 경주....]
인생의 여정을 묘사한 성경 말씀입니다. 뭔가 더 편하고, 쉽고, 가벼운 말씀으로 아침을 시작하면.. 참 좋을것 같은데... 뭔가.. 오늘 묵직(^^;)합니다.
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방송 가족 한 분이 오늘 말씀 오프닝을 미리 읽으시면서 이런 마음이 드셨다고 합니다.
[어렵지만... 유일한 길... 인내해야 되지만.. 분명 상이 있는 길.. 그래... 가치 있는 길에... 지름길은 없다... 쉬운 길이 없다...]
개인적으로.. 저도.. 제가 하고 싶은 대로만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일어나고 싶으면 일어나고, 가기 싫으면 안 가고.... 피하고 싶으면 피해버리고... 그러나 주님은 말씀을 통해... 가치 있는 길을 걸어가는 사명자에겐 지름길이 없음을 말씀해 주십니다. 더 정직하게 더 좁은 길로 달려가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영적인 사명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오늘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하는 영적인 생수를 들이켜야 합니다. 분명 가장 가치 있는 좋은 열매를 얻을 것입니다. 그 길이 어려워도 주님은 분명 힘을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