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하여 전도의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완전하신 주님과 함께 전도하니 그 모든 만남에 능력이 있습니다!! 감동 오프닝
한 목사님이 노방전도를 합니다. 거리에서의 만남은 정말 다양하지요. 상처를 받은 사람, 아픈 사람, 인상이 험상궂은 사람, 분노에 찬 사람 등등.. 물론 목사님에게도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런데 그럴 때마다 이런 감동이 들었다고 합니다.
[거절을 당했으니 이제 안 해야지가 아니라, 거절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오히려 복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순수하고 절절하게 생각하는 은혜가 있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밥을 사주는 것일 수도, 때로는 욕을 먹는 것일 수도, 아무 반응 없이 끝나는 것일 수도, 만나자마자 회개하라는 한 마디 때문에 주님께 돌아올 수도 있다.]
목사님은 노방전도에서의 거절은 과정이라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절을 당할 때 이런 마음을 가진다고 하십니다.
[전도했던 경험, 지식으로 질문하지 않을 것이다. 전도의 주체가 성령님이시고 하나님이신데.. 항상 순종하는 마음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게 포인트이다. 그러기에 전도에는 실패가 없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그 순수한 과정을 우리도 함께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완전하여 전도의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완전하신 주님과 함께 전도하니 그 모든 만남에 능력이 임하는 것이겠지요? 꼭 노방전도의 현장이 아니라도 복음을 전하는 모든 순간 속에...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경험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주님은 내 계획과 준비대로 움직이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복된 아침에... 저도 십자가 사랑의 본질을 전하며 주님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디모데후서 1: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누가복음 15: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로마서 10:14-15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