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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우리의 마지막을 최고로 바꾸어 주시는 주님~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5-03-18 08:46
조회
59

사람들이 맞이한 오늘은 마치 낯선 항해와 같습니다. 같은 해가 뜨고, 익숙한 풍경이 펼쳐지지만 그 앞걸음은 안갯속에 가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더욱 그러합니다. 등불 없이 걷는 길처럼 예측 불가능하기에 내일을 알려주는 점성술사나 복술가를 자연스럽게 찾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다릅니다. 내일이 보이지 않는 답답한 미래라 할지라도... 우리의 내일은 주님 안에 있는 현실, 하나님의 손안에 안전하게 놓인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따뜻한 벽난로 옆에선 겨울밤의 추위를 잊듯, 우리는 하나님의 품 안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 우리의 미래는 마치 닫힌 책과 같습니다. 우리는 그 내용을 알 수 없지만, 그 책의 저자가 사랑과 지혜로 가득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페이지를 펼치게 될지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마치 선물 포장지와 같습니다. 우리는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준비해 놓으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 우리의 미래는 마치 오케스트라와 같습니다. 때로는 불협화음처럼 느껴지는 어려움도 있지만, 위대한 지휘자이신 하나님께서 모든 소리를 조화롭게 이끌어 아름다운 교향곡을 완성하실 것입니다.

맞습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은 늘 우리 마지막의 미래를 최고로 바꾸셨습니다. 천국 입성 말입니다. 때로는 슬픈 장면도 있지만, 결국에는 감동적인 결말을 맞이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야고보서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예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시편 37:38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미래는 끊어질 것이나

시편 37:37

온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모든 화평한 자의 미래는 평안이로다

시편 48:14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