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돌부리에 넘어져 무릎이 다치셨더라도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넘어짐과 일어섬으로 이루어진 것이 하루다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5-04-08 07:22
조회
44

한 번이라도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본 적이 있나요?

그 순간 무슨 생각이 먼저 머리를 스치던가요?

창피함이 먼저 뇌리를 스치는 사람은

생각의 깊이가 얕은 사람입니다.

왜냐고요?

부주의로 일어난 실수든,

다른 데 한눈을 팔다 일어난 실수든

그것은 길을 걷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 박치근의 삶이 소중한 이유 중에서-

오뚝이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툴툴 털고 다시 출발하는 사람이 존경스럽습니다.

[결코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것 거기에 삶의 가장 큰 영광이 존재한다.]

[​넘어지는 것은 실패가 아니다. 넘어진 채로 있는 것이 실패이다]

[사실 패배를 만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래야 당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위해 일어설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혹시 돌부리에 넘어져 무릎이 다치셨더라도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우리에겐 자주 넘어지고 일어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왜냐고요. 그것은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놀라운 지혜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를 누군가는 이렇게 묘사합니다.

[넘어짐과 일어섬으로 이루어진 것이 하루다.] 이런 인생의 지혜를 배운 사람은 하루하루 더욱 견고해져갑니다. 동시에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많이 넘어져야 더 쉽게 일어나는 비결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성도도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다는 확실한 지혜를 얻었기에 그는 오뚝이처럼 일어섭니다.

시편 37: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

잠언 24: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혹시 넘어지셨나요? 괜찮습니다. 우리는 넘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쓰러지진 않을 겁니다. 보이지 않는 주님의 손이, 우리를 일으켜 주실 테니까요. 그러니, 오늘도 힘껏 걸어가십시오. 다시 일어설 당신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