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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고난주간 감동 오프닝!! 주님은 극심한 십자가 형극 중에도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5-04-15 08:20
조회
52

[주님은 극심한 십자가 형극 중에도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어떻게 십자가의 고난을 승리로 이끌었을까요? 참을성이 많아서요? 아닙니다. 인내심이 강해서요? 아닙니다. 우리와 본질적으로 다른 분이라서요? 아닙니다. 주님은 그 극한의 한계상황을 “아버지여!”라고 부름으로써 이긴 것입니다.

우리도 고난당할 때 “아버지!”라고 부르면 그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능력,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버지!”라고 읊조리면 천국이 보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미소 짓고 계심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전적으로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기만 하면 타인을 용서하는 능력도 받고, 자신의 마음도 치유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정학진 목사의 내가 목마르다 중에서 - ]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께서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도 "아버지!"라고 외치셨다는 말씀은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 아버지와의 연결을 놓지 않으셨다는 사실은, 우리 또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그분의 사랑과 도우심을 의지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줍니다. 그러기에 사랑하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불러보고 싶은 아침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6절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느니라

좋으신 아버지인 우리 하나님은..

‘내가 너한테 이걸 주면, 너도 나한테 그거 줘야 해.’

‘너는 도저히 가망이 없다. 포기했으니까 빨리 떠나'

‘네가 나에게 잘못했으니까... 나도 너를 학대할 거야.’

하나님은 이런 악순환에 말려들지 않으십니다. 우리 아버지의 사랑은 우리의 됨됨이나 행위, 뛰어남이나 모자람 등에 따라 달라지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행한 일에 결코 진이 빠지지 않으시고, 영원히 한결같이 사랑해 주십니다. 우리를 자녀로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아버지로 경험하는 것은, 세상의 어떤 위로와 평안보다 더 큰 힘과 안식을 가져다준다.

· 하나님을 아버지로 아는 것은 모든 기도의 기초이며, 모든 믿음의 핵심이다.

·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때, 우리는 가장 깊은 차원에서 우리의 존재의 의미와 목적을 깨닫게 된다.

· 하나님은 완벽한 아버지이시다. 그는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시며, 우리가 성장하여 그분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끊임없이 격려하신다.

오늘 고난주간.. 우리의 아버지를 찬양해봅시다. 삶의 무게에 짓눌리고 고통의 터널을 지나고 있을 때,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를 불러보십시오. 그 이름에는 위로와 평안, 그리고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아버지!”라고 읊조리는 순간,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따뜻한 품 안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고난을 이기는 능력은 우리의 내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시는 아버지와의 관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