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을 보면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며, 서로를 사랑하고, 삶을 즐기고 새 노래로 찬양하고, 전신 갑주를 입고 세상 속으로 들어가라고 강조합니다. 당연히 우리가 이루어내야 할 방향이지만 어찌 보면 복음

신약을 보면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며, 서로를 사랑하고, 삶을 즐기고 새 노래로 찬양하고, 전신 갑주를 입고 세상 속으로 들어가라고 강조합니다. 당연히 우리가 이루어내야 할 방향이지만 어찌 보면 복음을 전할 때에는 전하기 좋은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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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약은 복합적입니다. 듣기 좋은 복음만이 있는 것이 아니지요~ 예수님의 사역의 첫 메시지는 회개의 메시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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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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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지시는 복합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 가지 측면으로만 이해될 수 없습니다. 때로는 우리에게 기쁨과 감사를 느끼며 나아가라고 격려하시지만, 동시에 회개 없이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엄중하게 경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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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참 좋은아침인데요. 제가 아침부터 여러분 회개하세요!! 라고 하면 기분이 좋을 분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설명하면 생각이 전환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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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는 현관입니다"

[회개는 현관입니다. 그릇된 복음은 회개의 부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내 안의 죄들을 온전히 회개하지 않았다면 아직 예수님과의 관계 속으로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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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치게 하는 설명입니다. 맞습니다. 회개는 현관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회개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입니다. 진실하게 주님을 만난 분들은 단순히 '예수님 믿으면 복받아'로만 끝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은혜에 감격해 주님을 알기전 슬프게 해드렸던 것들이 저절로 생각나니 눈물의 회개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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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복음은 두 날개를 가지고 날아갑니다. 한쪽 날개만으로는 온전한 비행을 할 수 없습니다. 오늘 방송을 통해 복합적인 메시지가 들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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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은 '두려워하지 말라'는 위로로 다가오지만, 그 사랑은 또한 '거룩하라'는 준엄한 요구를 동반한다는 것을요.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응원의 목소리와 동시에 [거룩하고 성결하고 회개하라]는 메시지 말입니다. 오늘 아침 순종함으로 온전한 구원을 이뤄지는 우리 모두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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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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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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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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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