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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피자^^ 허리피자 / 가슴피자 / 어깨피자 / 얼굴피자 / 팔다리피자 /자신감피자 / 웃음 꽃피자/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5-10-07 10:08
조회
84

훌륭한 부모의 슬하에 있다면 사랑이 넘치는 체험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먼 훗날 노년이 되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 - 베토벤-

가정이야말로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요. 모든 싸움이 자취를 감추고 사랑이 싹트는 곳이요. 큰 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곳이다. -허버트 조지 웰스-

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행복이다. -퀴리부인-

가정에서 우리의 삶이 시작되고, 완성됩니다. 추석 명절 연휴..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되는 풍경을 기대합니다. 있는 자리에서 사랑이 커지는 풍경을 기대하며 이 하루를 축복합니다.

▶가정은 사랑과 칭찬과 격려의 장소입니다.

가정은 밖에서 받은 상처와 비난을 씻어주는 따뜻한 옹달샘 같은 곳이죠. 아이가 흙투성이가 되어 돌아와도, 시험에 보기 좋게 낙방해도, 친구에 상처를 받아도.. "잘했어" "괜찮아" "다시 일어나면 돼"라는 신뢰와 지지가 있는 곳입니다. 칭찬 한마디는 씨앗이 되고, 격려는 보약이 되어 우리는 세상에 맞설 용기를 얻습니다. 성경은 부부에게도 이렇게 권면합니다.

에베소서 5장 25절에서는 남편들에게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아내 사랑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7절에서는 아내들에게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아내가 남편을 존경하고 사랑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 가정은 용서의 장소입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실수하고 상처를 줍니다. 마음이 맨살로 만나는 관계이기에 상처가 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가족은 용서를 배우는 곳입니다. 세상은 대가를 치르거나, 공로를 인정받아야만 호의를 베풀지만, 가족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러도, 실망감을 안겨줄 때도, 우리는 완전히 관계를 끊어내기보다 그 자리에 남아 다시 사랑할 방법을 찾습니다.

용서는 우리 스스로가 완벽하지 않은 존재임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형제는 서로에게, 배우자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죄인'임을 겸손하게 시인해야만, 비로소 용서의 언어를 꺼낼 수 있습니다. "괜찮다," "나도 미안하다"는 짧은 말 한마디는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가기로 결정하는 가장 성숙한 사랑의 형태입니다.

골로새서 3장 13절은 “너희 중에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서로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우리 주님이 여러분의 가정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되면 좋겠습니다. 명절 연휴 가정에서 추석 선물로.. 몸에 좋은 피자를 많이 만들어 줘여 한다고 합니다.

허리피자 / 가슴피자 / 어깨피자 / 얼굴피자 / 팔다리피자 /자신감피자 / 웃음 꽃피자/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