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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나는 여호와요" 예레미야 32장 27절, 끝났다고 느낄 때 읽는 맥스 루케이도의 위로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5-10-23 10:11
조회
57

예레미야 32장 27절

나는 여호와요 땅 위 모든 사람의 하나님이니 내게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아침도 여전히 주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주님이 주관하시고 있다면 혹시나 끝난 것 같은 상황이어도 끝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주관하고 계시다면, 당신의 이야기는 무조건 위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야기가 당신의 삶에 펼쳐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미래는 우리의 과거보다 더 많은 것을 담고 있습니다. 어제를 뛰어넘는 오늘이 펼쳐집니다. 우리는 종종 과거의 실패와 상처가 나의 미래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생각을 깨어버립니다. 과거는 발목을 잡는 족쇄가 아니라, 더 높이 도약하게 만드는 디딤돌이라고 선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주님 안에 있다면 미래는 언제나 과거보다 크고 새로운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은 참 좋으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어떤 상태이든 간에, 가장 먼저 나에게 오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상처에 찌들어 분노 중이어도, 엉망진창이어서 뵐 면목이 없어도 주님은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보다 먼저 나를 만나러 오십니다. 주님은 나를 지금의 '완제품'으로 보지 않으시고, '진행 중인 작품'으로 보시기 때문입니다.

코리텐붐여사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기차가 터널을 지나가고 세상이 캄캄해지면, 당신은 기차에서 뛰어내리겠습니까? 물론 아닙니다. 가만히 앉아 기관사가 당신을 이끌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하루 내 안에 쓰여가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기대하세요~ 하나님의 손길이 내게 닿을 때 얻게 되는 기쁨을 누리세요. 나의 미완성된 부분은 결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길이 닿을 영역입니다."

여러분의 오늘이 기대가 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