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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피식" 웃다가 눈물 핑... 요즘 유행하는 반전 속담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5-12-22 09:23
조회
69

반전 속담 퀴즈를 낼 텐데요~ 한 번 맞추어 보시기 바랍니다.

▶ 얌전한 고양이가... 입양이 빨리 된다.

▶ 발 없는 말이... 어우 그거 불쌍해서 어떡하냐?

▶ 티끌 모아... 그냥 티끌.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면 진짜 많이 아프다.

▶ 개천에서 용.... 나오면 뉴스에 제보하자.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으면 배달 앱을 켜라.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잡초가 더 많이 나서 농사 포기했다.

▶ 사공이 많으면...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든다.

듣다 보면 "피식" 하고 웃음이 나게 하는 반전 속담입니다. 반전이 있으니.. 유머이지요^^ 사실 우리는 뻔한 이야기를 할 때 귀를 닫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에는 반응합니다. 마음을 엽니다. 그런데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우리 크리스천을 바라볼 때 이런 비슷한 관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우리가 손해 보는 삶을 살 때 오히려 놀라고 주목한다는 것이죠. 우리가 당연히 내 권리를 주장하는 자리에서 희생을 선택하고, 나를 힘들게 한 원수를 오히려 용서하는 자리에 설 때, 사람들은 우리를 더 집중해서 봅니다.

♥ 짐 엘리엇(Jim Elliot)의 사랑

촉망받는 청년이었던 그는 아우카 부족에게 복음을 전하려다 창에 찔려 순교했습니다. 세상은 그를 '낭비'라고 비난했지만, 그의 아내가 다시 그 부족을 찾아가 용서와 사랑을 전했을 때 부족 전체가 회개하는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 코리 텐 붐(Corrie ten Boom)의 용서

나치 수용소에서 가족을 잃은 그녀는 전후 강연장에서 자신을 고문했던 간수를 만났습니다. 손을 내미는 그를 향해 그녀는 자신의 감정이 아닌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손을 맞잡았고, 그 순간 증오가 녹아내리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 매슈 헨리(Matthew Henry)의 감사

길에서 강도를 만나 지갑을 털린 후 그는 일기에 감사의 글을 남겼습니다. 손해를 본 상황에서 오히려 감사의 조건을 찾아내는 그의 모습은 세상 사람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위의 세 분만 있겠습니까? 그런데 사실 이 모든 반전의 시작은 우리가 아닙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반전은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우리의 죄악된 모습, 이기적이고 추한 모습들을 보시고 주님은 "도저히 안 되겠다"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는 성경의 법칙대로 우리는 충분히 버려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 당연한 결말을 거부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직접 낮고 낮은 이 땅으로 찾아와 주셨습니다.

내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지시고, 내가 가야 할 죽음의 길을 대신 걸으신 그 '찾아오심'이야말로 우리가 경험한 최고의 반전입니다. 복된 월요일 아침,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그 사랑의 반전을 기억하며 누군가에게 작은 용서와 희생으로 '기분 좋은 반전'을 선물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마태복음 20:16)

*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태복음 16:25)

*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