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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주가 쓰시겠다] 호주 교도소에서 죄수들의 발을 씻긴 한 목사님의 고백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6-01-07 10:08
조회
47

호주 유학길이 열려서 호주 신학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호주에서 종교 비자로 영주권을 받았을 때

진행하는 사업이 나날이 번창했을 때

사역하고 있는 중 고등부가 부흥했을 때

주님께 귀중히 쓰임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주님의 생각은 달랐다. 한 영혼을 살리겠다고 한 행동이 날 감옥으로 이끌었고, 사업도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 버렸고, 사역하던 교회마저 날 떠나갔다. 원망과 분노 수치와 상처가 나를 가득 채워버렸다.

"하나님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습니까?!!"

교도소에서 울분에 젖은 외침을 쏟아낼 때 주님이 찾아오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널 사용할 거야"

모두가 외면하고 떠나버린 나를 주님이 선택하셨고, 호주 교도소에서 영혼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주님은 중국 선교지에서 복음의 통로로 나를 사용하셨다. 상처와 수치로 얼룩진 인생, 보잘것없는 나를 주님이 사용하신다. 인생의 화려한 겉껍질이 벗겨질 때 비로소 하나님의 참된 계획이 드러난다.

- 윤치영 목사의 주가 쓰시겠다 중에서 -

고백을 듣는데 마음에 감동이 왔습니다. "하나님, 제 인생에 ‘오타’가 난 것 아닙니까?"라는 질문들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성공을 쓰시는 것이 아니라, 나라는 존재 자체를 쓰십니다. 아무리 깨어져도, 연약해도, 아무리 볼품없는 망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은 상관없다 하십니다. 우리는 흔히 사업의 번창이나 사역의 부흥이 있어야 주님이 우리를 쓰실 '재료'가 생긴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윤 목사님은 호주에서 모든 기득권을 잃고 교도소에 갇혔을 때 이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윤 목사님이 호주 교도소에 수감되었을 때... 그는 처음에 "왜 나를 이런 흉악범들과 함께 두셨느냐"라고 울부짖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은 사실은, 그곳이 바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가장 완벽한 신학교'이었다는 점입니다.

감옥 안에는 세상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상처 입은 영혼들이 가득했습니다. 목사님은 그곳에서 죄수들의 발을 씻기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함께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거칠기 짝이 없던 죄수들이 Our Pastor(우리 목사님)라고 부르며 마음을 열기 시작한 것입니다.

역대상 29:17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주님은 목사님이 '잘 나갈 때' 쓰겠다고 하지 않으시고, 모든 이가 외면하고 떠나버린 '가장 밑바닥'에서 비로소 쓰겠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은 유능한 사람을 스카우트하지만, 주님은 상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채용하십니다. 오늘 말씀과 함께 혹시나 우리의 깨어진 하루가 주님 손에서 위대하게 재탄생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