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를 발견하는 아침~ 감동 오프닝
"검은 연기가 순식간에 시야를 가렸고, 손을 뻗었지만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말, 많은 방송 가족들의 마음이 대전의 안전공업 화재 현장에 가있었습니다. 불과 몇 초 전까지만 해도 동료와 커피를 마시고, 퇴근 후 저녁 메뉴를 고민하던 평범한 회사의 일상이었습니다. 하지만 화재 연기가 들이닥친 그 1분, 생존자의 증언처럼 누군가는 비상구를 찾았고 누군가는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길을 떠났습니다.
정말 짧은 시간에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들이 외치는 통곡 소리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말로 표현이 안되는 유가족들의 깊은 탄식을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비상구를 발견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 일평생 남을 것입니다.
사실 세상은 우리가 영원히 살 것처럼 오늘을 장담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다르죠. 우리의 인생을 잠시 나타나다 없어지는 안개라고 말합니다. 한 방송 가족은 뉴스에서 화재사건을 보면서 유가족들을 위로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동시 이런 질문이 들었다고 합니다.
"만약 오늘, 나에게도 예고 없는 검은 연기가 덮친다면, 나는 영원한 생명으로 통하는 비상구를 알고 있는 것일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란 비상구를 나는 제대로 찾고 있는 것인가?"
세상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착하게 살면 된다고, 종교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 믿어도 늦지 않다고 말이죠. 하지만 여러분, 화재 현장에서 나중에라는 말은 곧 죽음과 동의어입니다. 연기가 자욱하고 불길이 발밑까지 있는데 나중에 대피하겠다는 말은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살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비상구로 뛰어야 합니다.
오늘 아침 혹시나 누군가... 죄라는 검은 연기가 눈을 가리고, 세상 유혹이라는 불길이 사방으로 에워쌀 때, 어디로 갈지 몰라 절망하며 방황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길이고 진리이며 생명이신 유일한 비상구, 예수님이란 비상구를 꼭 소개해 주십시오. 주님은 멀리 계셔서 우리를 고통받도록 구경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십시오. 그 사랑의 진수 예수님을 소개해 주십시오. 할렐루야
시편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