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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극동방송 감동 오프닝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6-07-06 07:30
조회
30

삶의 여정 속에 원치 않는 불청객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바로 [고난]이라는 이름의 불청객입니다. 그냥 가벼운 감기 같은 고난이 아니라, 내 근간을 흔들어놓는 심한 고난을 마주할 때, 우리는 누구나 무력감에 빠집니다.

* 하나님 왜 저에게 이런 심한 고난을 보게 하시고 겪게 하십니까?

* 평탄한 길도 많고 많은데 왜 거친 광야, 캄캄한 터널로 인도하십니까?

고난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는데요. 오늘은 시편 71편의 기자의 고백이 감동이 됩니다. 그는 고난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땅 깊은 곳]

시편 71편 20절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땅 깊은 곳이라는 원어적 의미는 음부, 가장 깊은 바닥, 빛이 전혀 도달하지 않는 곳, 사방이 꽉 막혀서 도저히 내 힘으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절망의 수렁입니다.

실제로 이런 [땅 깊은 곳]에 던져질 때가 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경제적인 바닥을 경험할 때, 배신을 당하고, 갑작스러운 질병의 진단을 받았을 때, 우리는 이 깊은 곳에 갇히게 됩니다. 그래서 느끼는 것은 철저한 고독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해도 내가 처한 이 깊은 감정의 수렁과 고통의 무게를 대신 짊어져 줄 수가 없습니다. 결국 혼자 고스란히 견뎌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71편의 20절에선 고독함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대신 하나님의 거대한 섭리 안에서 해석하려고 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옆에 계심을 믿고 그 고난을 통해 우리가 꼭 보아야 할 더 큰 영광을 발견할 수 있다고 믿으며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방송 가족 여러분, 혹시나 지금 서 계신 그 자리가 비록 사방이 꽉 막힌 자리여도 결코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리 인생이 주님과 함께 있다면 무덤에서 영광으로 향하는 역사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땅 깊은 곳에 묻으려 하지만, 하나님은 그 묻힌 자리에서 부활의 소망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제 끝났다고 말해도 하나님은 이제 새로운 생명이 시작될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안개는 걷히고, 찬란한 주의 영광이 곧 드러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