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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요동하지 않는 비결, 찬양의 능력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6-08-12 07:45
조회
48

부당한 대우, 공정하지 못한 환경, 억울하게 생긴 고난..

오늘도 우리가 발을 디딛고 서 있는 이 세상은 거센 파도처럼 요동칩니다. 조용할 날이 없고, 평안할 날이 없어 보이는 거친 바다와 같습니다. 어디로 피해야 할지, 누구에게 이 서러움을 어디에 토로해야 할지 몰라 홀로 밤잠을 이루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요동치는 세상... 그러나 요동하지 않는 비결이 있습니다.

특별한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찬양입니다.

이사야 43장 21절은 우리 존재의 근원과 이유를 아주 명확하게 선포합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숨을 쉬고, 오늘이라는 선물 같은 하루를 살아가는 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바로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악기는 연주자의 손길에 따라 아름다운 소리를 낼 때 존재 이유를 찾듯,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생은 하나님을 찬양할 때 비로소 가장 완벽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찬양중에 기적을 경험합니다.

1. 찬양할 때 우리의 상한 마음이 깊이 치료받습니다.

사람의 말은 때로 가슴에 돋을새김처럼 상처를 남기지만, 하나님을 향한 찬양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되어 찢기고 할퀴어진 영혼의 상처를 부드럽게 싸매어 줍니다. 억울함으로 화끈거리던 마음이 찬양의 가사 한 구절 속에서 시원한 생구를 만납니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털어낼 수 없던 마음의 응어리가,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릴 때 신기하게도 눈물과 함께 씻겨 내려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2.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싸우고 있는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모압과 암몬의 대군이 연합하여 밀려오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여호사밧은 칼과 창을 앞세운 거친 군사 대신, 거룩한 예복을 입은 찬양대를 군대 앞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송하게 했습니다. 세상의 눈으로 볼 때는 너무나 무모하고 말도 안 되는 전략이었지만, 그들이 찬송과 찬양을 시작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적들을 치게 하셨고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3. 찬양할 때 영혼의 참된 자유함을 얻게 됩니다.

사도 행전 16장에서 바울과 실라는 복음을 전하다가 터무니없는 매를 맞고 깊은 감옥의 차디찬 착고에 채였습니다. 온몸은 피투성이가 되었고 억울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한밤중에 그들이 한 일은 탄식이나 불평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육신의 몸은 착고에 매여 있었을지언정, 찬양하는 그들의 영혼은 이미 하늘의 자유를 누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번 극동방송의 서머 스페셜.. 풍성한 찬양의 시간 동안, 방송을 듣는 모든 애청자 여러분의 삶과 가정, 일터 가운데 수많은 기적들이 넘쳐나기를 간섭하여 간절히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듯, 찬양의 고백들이 온 방안과 온 마음을 채울 때, 내 주위에 있는 모든 환경과 사람이 완전히 다르게 보이고 새롭게 보이는 기적의 간증들이 차고 넘치기를 바랍니다.

시편 148편에는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높이는 위대한 찬양이 등장합니다. 천사와 군대, 해와 달과 별, 산과 들판, 그리고 세상의 왕들과 함께 지혜로운 노인과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피조물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장엄한 광경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 시대의 요동치는 소음 속에서 시편 148편의 그 순수한 고백을 그대로 재현하는 거룩한 무대가 우리 눈앞에 펼쳐집니다. 바로 내일과 내일모레 펼쳐지는 2026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나라사랑축제입니다.

이 땅의 다음 세대인 어린아이들이 한목소리로 하나님을 높이고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노래하는 그 순간, 하늘 문이 열리는 기적이 시작됩니다. 맑고 깨끗한 아이들의 목소리로 울려 퍼지는 찬양은, 어둡고 흔들리는 이 시대와 조국의 아픔을 싸매는 거룩한 치료약이 됩니다.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이 땅에 화평의 메세지를 던지며,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의 소망을 선포하는 거룩한 선율이 됩니다.

2026 나라사랑축제에서 펼쳐질 어린이들의 뜨거운 찬양의 소리에 맞춰, 오늘 이 아침 우리도 각자의 가슴에 깊은 기도의 고랑, 찬양의 고랑을 파보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요동치는 세상의 소리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시고, 다음 세대가 부르는 소망의 찬양에 마음을 맞춰 주님을 높여 드립시다. 그 찬양이 우리 가정을 살리고, 우리 일터를 지키며, 이 나라와 민족을 지키는 굳건한 반석이 될 것입니다. 찬양으로 승리하고 찬양으로 소망을 품는 복된 날이 되시기를 간절히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우리가 찬양으로 파놓은 그 가슴 깊은 고랑을 통해, 마침내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풍성한 영광의 물줄기, 은혜의 단비, 치유와 회복의 강물이 흘러들어 오게 될 것입니다. 자..함께 찬양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