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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여수진남체육관, 극동방송 2026나라사랑축제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6-08-13 08:52
조회
37

성경 시편 8편 2절을 보면 가슴 뭉클한 말씀이 나옵니다.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힘 있는 자, 지혜롭다 하는 자들의 거창한 소리를 통해 일하지 않으시고,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입술에서 나오는 찬양과 고백을 통해 세상의 어둠을 잠잠하게 만드십니다.

어린 아이들(올렐림, עוֹלְלִים)과 젖먹이들(요네킴, יוֹנְקִים)... 이 두 단어의 조합은 인간적인 관점에서 볼 때 가장 무력하고, 무기조차 들 수 없는 전적인 약자를 상징합니다. 세상의 계산법으로는 전쟁터나 거대한 역사적 현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존재들인 것이죠. 아무런 무기도 없는 어린아이들이 세상에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자원은 무기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 벌리는 입.. 이라는 점을 명확히 합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의 입술에서나오는 고백으로... 주님은 권능을 세우신다고 하십니다.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싸드 타 오즈, יִסַּדְתָּ עֹז)..여기서 이싸드란 말은 건물이나 성벽의 튼튼한 기초를 쌓을 때 쓰는 단어입니다.

2026

오늘도 땀 흘리며 목소리를 모으고 있는 700여명의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원들이 있습니다. 어둡고 혼란스러운 시대를 향해, 하나님이 여전히 이 나라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기심과 갈등으로 얼룩진 세상 속에서, 아이들의 순수한 찬양은 어른들의 계산된 신앙보다 훨씬 단단하고 거룩한 영적 방파제가 됩니다. 가장 약한 자의 가장 순수한 고백이, 하나님 손에 들리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영적 군사가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우리가 700명의 작은 거인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해 줄 때입니다. 친구들의 발걸음이 피곤하지 않도록, 그리고 그 아이들이 부르는 찬양이 이 한반도 땅 구석구석에 울려 퍼져 상처받은 수많은 영혼들을 울리고 이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거룩한 복음의 통로가 되도록 함께 응원하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