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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서로의 헤아림 위에 꽃을 피워야 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4-04-18 08:54
조회
285

아주 사소한 것을 이해하는 데에도 의외로 오랜 시간이 걸린다 - 에드워드 달버그-

이해하지 못한 것은 소유하지 못한다. - 니체-

남의 마음을 이해하고 나를 양보하기를 좋아한다는 한 분이 있었습니다. 성이 다... 이름은 이해... [다이해]씨가 이름처럼 살기 위해 일평생 붙잡은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말씀을 의지하면서 사람을 사랑하고 이해하려고 애썼는데요.

혹시나 까칠하고 무례한 사람을 만나면, 그래 혹시 내가 모르는 상처가 있을 수 있을 거야~

마음의 기복이 심하고 잘 토라지는 사람을 만나면, 그래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된 어떤 일이 있었을 거야~

노숙인을 만나면, 그래 뭔가 인생 가운데 큰 힘든 일이 있으셨을 거야~

배우지 못한 어르신을 만나면, 그래 당시에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웠을 거야~

교회에 다니면서도 죄에 빠져 사는 사람들을 보면, 그래 아직 공사 중이고 분명 예수님께서 고치실 거야~

다이해 씨는 목소리에 힘을 주어 강조합니다.

"비판과 헤아림의 공통점은 둘 다 그 결과가 나에게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서로의 헤아림 위에 꽃을 피워야 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밤과 낮이 반대가 아니라 서로 짝인 것처럼, 남자와 여자가 반대가 아니라 서로 짝인 것처럼 나와 너는 반대가 아니라 서로 헤아려야 할 짝의 개념인 것이죠~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반반입니다.

오늘 말씀을 계속해서 묵상합시다. 분명 헤아림의 꽃이 피어날 것입니다. 이 시간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먼저 해봅시다.

누가복음 6장 37절-38절

남을 심판하지 말아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심판하지 않으실 것이다. 남을 정죄하지 말아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정죄하지 않으실 것이다. 남을 용서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남에게 주어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에게 주실 것이니, 되를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서, 너희 품에 안겨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여 주는 그 되로 너희에게 도로 되어서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