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출근할 때 놀고 있는 사람..... 부러워요?.....^^;; 감동 오프닝
이런 사람을 보면 제일 부럽다. 내가 지금 생각하는 제일 부러운 사람?
● 눕자마자 5분 만에 코 고는 사람
● 매일 아침 쾌변 보는 사람
● 어젯밤 똑같이 먹었는데 얼굴 안 붓고, 살 안 찌는 사람
● 나이 들어 치아가 건강한 사람
● 부모님 지금 살아계신 사람
● 취업과 재정 걱정 없이 노후가 보장된 사람
● 말썽 없이 공부 잘하는데 신앙까지 좋은 자녀를 둔 옆집 엄마
● 주변에 좋은 친구가 있는 사람, 맘 터놓을 마통이 있는 사람
● 고민거리가 그날 찬거리인 사람.. 얼마나 근심 걱정이 없으면 반찬거리가 제일 고민일까.. 싶어서..
● 한 직장인이 만원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고 있음. 피곤함에 눈을 들어보나 지하철이 한강을 건너고 있음. 그런데 한강에서 유유히 요트를 타고 있는 사람.. 짧게 이야기하면 내가 출근할 때 놀고 있는 사람.
^^;; 부럽습니다. ㅎㅎ 공감이 갑니다. 위의 경우 뿐만이겠습니까? sns 올라온 친구들의 화려한 일상을 보며 부러워지는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하여튼 세상적인 부러움이고요.) 성경에서는 부러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악인의 형통 부분에 대해 말합니다.
잠언 23:17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잠언 24:1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악한 자가 잘된다고 불평하지 말며 불의한 자가 잘 산다고 부러워 마라는 주님의 명령을 묵상합니다. 동시에 나는 요즈음 무엇을 가장 부러워하는지 생각합니다.
요즈음 저에게 가장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 그리고 [지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입니다
어제 가까웠다고 오늘 가까운 것이 아닙니다. 예전에 가까웠던 이야기가 아닌, 지금 가까운 이야기를 간증하는 사람이 가장 부럽습니다. 맞습니다. 지금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 말입니다. 그래서 전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오늘 아침 방송이 여러분에게 그런 이야기를 드리는 방송이 되면 좋겠습니다.
송피디의 기도제목 요청! 내일 군부대 큐티 및 신앙도서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하는데요~ 하나님께서 기쁘게 쓰시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한번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