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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오늘은 6.25 한국전쟁기념일 에티오피아의 참전용사가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4-06-25 09:21
조회
35

예전 6.25전쟁을 기념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2명을 초청 한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현장엔 6.25 전쟁시 함께 동참했던 참전용사와 학도 의용군들도 초청했고요. 메달 수여와 선물 증정, 맛있는 식사까지 말 그대로 위로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특별히 에티오피아의 참전용사가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90세가 가까운 노병이 나오셔서 인사를 하시는데요. 이 자리에 먼 거리를 와서 가장 기쁜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에 와서 여기 그때 저하고 함께 싸웠던 동지들을 보니 그것이 가장 기쁩니다."

함께 싸웠던 동지, 그 동료들의 얼굴을 보니 가장 기쁘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순서가 이어지면서 축사로 학도의용군 대표는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학도의용군이었던 우리는 사실 이탈하면 그만이었습니다. 충분히 이탈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도 이탈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동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동료가 누구이고, 무엇이기에 이탈할 수 없었을까요?

결은 다르지만 우리도 이 아침 삶의 전쟁터를 달려갑니다. 꼴 보기 싫은 사람, 말하기 싫은 사람, 그냥 싫은 사람, 심지어 빨리 천국 갔으면 하는 사람... 하나가 되고 싶지 않고, 그냥 관계 이탈하고 싶은 사람 이 왜 없겠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에베소서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성령으로 연합하여 동지애, 전우애, 동료애, 가족애... 이 모든 것들을 힘써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계획해놓셨네 우린 하나 되어

어디든 가리라 주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리라 당신과 함께

우리는 하나 되어 함께 걷네 하늘 아버지 사랑 안에서

우리는 기다리며 기도하네 우리의 삶에 사랑 넘치도록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누군가를 위해 이탈하지 않았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이웃을 사랑한 여러분을 통해 지켰던 한 찬양으로 힘을 얻고 싶습니다. 찬양처럼 하나님의 선한 뜻을 아름다운 관계의 열매로 체험하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