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피해야 할 사람의 8가지 유형 - 감동오프닝
미국의 리더십 전문 칼럼니스트 조나단 롱(Jonathan Long)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만나야 할 사람, 피해야 할 사람을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부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은 조직을 병들게 하고, 반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 주변엔 알아서 좋은 사람들이 모인다는 것인데요~ 그가 말한 [멀리 피해야 할 사람의 8가지 유형]의 사람입니다.
1. 무조건적인 비판만 하는 사람
2. 당신의 성공을 질투하는 사람
3. 다른 사람의 의견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똑똑한 사람
4. 자신감이 아닌 자만심이 충만한 사람
5. 피해의식이 심한 사람
6.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7.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람
8. 험담을 일삼는 사람
비슷하게 미국의 은퇴자들을 위한 코치로 활동하는 닉 마흐어(Nick Maher)도 멀리 피해야 할 사람의 8가지 유형을 말합니다.
1. 불평꾼 : 항상 투덜거리고 불평하며, 매사에 긍정적인 면을 보지 못하고 "잔이 반쯤 비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2. 자기 연민에 빠진 피해자 : 자신의 삶에 대해 전혀 책임감을 느끼지 않고, 잘못된 모든 것을 정부, 고용주, 상사 등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림. 항상 "나만 불쌍하다"라는 사람.
3. 고집불통 : 자신의 의견을 절대 바꾸지 않는 유형입니다. 새로운 것을 가르칠 수 없으며, 자신의 방식에 너무 굳건히 갇혀 있는 사람.
4. 무감각한 사람 : 공감 능력이 완전히 부족하여,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부적절한 말을 하거나 농담을 던지는 사람
5. 질투심이 강한 사람 : 다른 사람의 성공을 질투하며, 그들의 성공을 전혀 기뻐하지 않는 사람. 남을 깎아내리는 데 재빠른 사람.
6. 아첨꾼 : 매우 매력적이고 사교적이라 인기가 많지만, 그들의 마음속에 딴 생각이 있는 사람.
7. 이기적인 사람 : 오직 자신과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
8. 비도덕적인 사람 : 목표 달성을 위해 타인에게 큰 피해를 주거나, 파괴하는 사람.
우리 주위에서 이런 사람을 피하라고 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바로 ‘근묵자흑(近墨者黑)’인데요~ 먹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똑같이 검어진다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에너지가 전염되고, 가치관과 도덕성이 오염되면서 성장의 동력을 잃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먼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주위에 누가 이런 사람인가?.. 아.. 그분.. 그분...]
그런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피해야 할 사람이 아닌가? 내가 부족한 사람 아닌가...]
복된 월요일입니다. 우리 극동방송 가족들은 어디를 가든 해결사이고 긍정적이고 같이 있고 싶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될 때, 주변에 좋은 사람이 모이며 복음을 전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행복을 전달하는 에너지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시편 1편 1절-2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잠언 13장 20절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