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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구원을 열망하라~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한번 더 질문 합니다 지금 당신에겐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까?]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4-05-14 08:06
조회
91

한 청년이 침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세례인가? 침례인가? 형식은 조금 다르지만 예수님이 이제부터 내 인생의 주인입니다라는 고백은 동일합니다. 그 청년이 질문합니다.

[제가 이제 구원받고 천국 가는 건가요?]

목사님은 마가복음 16장 16절 말씀으로 답을 했다고 합니다.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들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구원은 누가 결정합니까? 예수님이 결정하십니다. 그렇다면 구원은 어떻게 받을 수가 있습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침례 의식을 귀하게 여기셨죠. 그러나 성경은 침례만 받으면 구원받고 천국에 간다라고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필요한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믿음입니다.

[구원을 열망하라]의 저자 오스왈드 스미스 목사님은 이런 질문합니다.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한번 더 질문 합니다 지금 당신에겐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까?]

단순한 질문인데 우리의 마음에 묵직하게 들어옵니다. 오스왈드 목사님은 구원으로 향하는 세 가지의 계단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1. 첫째는 들으라의 계단입니다. 심플합니다. 말씀을 경청하며 듣는 것입니다.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 둘째는 믿으라의 계단입니다.

오스왈드 목사님은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믿음의 개념과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개념이 현저하게 다르다고 지적합니다. 귀들도 믿고 떤다는 야고보서 2장 19절의 말씀처럼, 마귀도 믿을 수 있는 '지적인 믿음'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죠. 지적으로 아는 수준을 성경이 말하는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흔하게 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셋째는 의지하라의 계단입니다.

구원의 바다에 자신을 내어 맡기는 것입니다. 나의 능력, 나의 노력을 의지하지 않고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계단입니다. 내 힘을 빼면서 십자가에 나의 걸음을 전적으로 내려놓은 계단입니다. 외줄 위의 줄타기 선수의 등에 업히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인도해 줄 것을 의지하는 계단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인데... 바로 내 힘을 빼고 주님이 기뻐하는 길에 발걸음을 내딛는 계단 말입니다.

목사님은 1,2계단에 있을 때에는 의심이 갔던 구원의 확신이 3번째 계단에선 구원받았음을 확신 있게 고백 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장 4절)

구원을 열망하고 있는 여러분~ 구원의 확신을 갖고 계십니까? 오늘 이 시간의 기도, 묵상, 예배, 방송을 듣고 있는 이 모든 순간이 구원의 확신으로 가득 차 아멘으로 확실하게 화답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구원을 받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기억나면 나의 마음이 달구어집니다. 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온유해집니다. 평안해집니다. 새로운 힘이 샘솟습니다. 오늘 승리의 비결을 잊지 맙시다. 내가 받은 구원을 기억하는 것, 그 구원에 감격하는 것...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을 경함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