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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주님한분만을 바라봅니다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4-05-28 07:46
조회
115

[우리는 사람을 무서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나의 살고 죽음이 사람에게 있지 않다. 하나님께 있다. 모든 문제의 뒤에는 하나님이 계신다고 생각해야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문제와 사람 뒤에 계신 하나님을 보라. 나의 흥망성쇠는 사람이 결정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일이 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안 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사람과의 씨름은 아무 소용없다.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다. 사람에게 묻지 말고 하나님께 여쭈어야 한다. 사람의 마음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을 바꾸는 기도를 해야 한다. 최윤식 박사의 미래학자 고난을 말하다 중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존중하고, 두려워하는 여러분~~ 우리에게 감사한 하루가 허락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매일이 그분께로 가야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어찌보면 그것들이 아닌... 그분에게로 돌아가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세상속에서 사람에게 물어보고 싶고, 사람의 줄을 잡고 싶을 때가 한부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 마음의 중심을 그분이 아닌... 사람이나... 그것으로 삼을때... 흔들림을 느끼게 됩니다.

새신자는 거의 이런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극동방송을 들으며 오래 신앙생활을 할 수록...분명 이런 고민이 더욱 들것입니다. 문득 문득 흔들림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셨다면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내가 오늘 가장 존중하고 우선하고 있는 분은 누구일까요?

다시한번 그분으로 나의 마음을 향해봅시다. 하나님은 순간순간 우리를 흔드시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의 마음의 중심축을 주께로 향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를 버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사무엘상 16장 7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자존심입니다. 아들까지 죽이셨을 정도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얼마나 집중하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자녀이기에...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따라 하나님의 명예가 달려있습니다.

우리의 무대는 세상입니다.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삶으로 산다는것....대세를 따르지 말고 진리를 따르는 삶입니다.

하나님과 나와 관계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맺어진 실재의 관계입니다. 밤에 자다가 아내의 발에 쥐가 나면...누가 풀어줍니까? 남편이 풀어줍니다.

내가 아파하면...주님도 분명 아파하십니다. 주님은 당신이 흘리셨던 눈물과 경험했던 고통으로 나를 치유해주십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동기가 하나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예배에 사랑이 담겨있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