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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우리 어머니는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 원수와 너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했다.”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4-06-14 07:28
조회
46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로 유명한 루비 브리지스는 1960년에 최초로 백인들만 다니는 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루비가 6살 소녀 때 흑백 통합 교육을 하는 두 군데의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 습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혼자서 루이지애나 주의 윌리엄 프란츠 초등학교로 가게 되었습니다.

루비가 처음 등교하는 날 몇백 명의 시위자들이 초등학교 앞에 모여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관속에다가 흑인 인형을 넣고 시위를 했고, 어떤 사람들은 어린 루비에게 침을 뱉고 욕을 하였습니다.

어린 소녀가 감당하기엔 너무도 큰 위협이었습니다. 시위는 며칠째 계속 이어졌습니다. 날마다 루비가 등교하는 학교 앞에 사람들이 모여 서 어린 루비를 위협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루비의 담임 선생님은 루비가 자신에게 저 주를 퍼붓는 성난 군중들 앞에 멈춰 서서 뭔가 혼잣말로 중얼거리 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루비의 선생님은 루비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루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도하고 있었어요. 그 사람들한테 말한 게 아니고요, 그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어요."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그렇게 기도한 루비도 놀랍지만 어린 루비가 그렇게 기도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은 더욱 놀랍습니다. 훗날 루비는 나의 눈을 통해서(Through My Eyes)라는 회고록에 이런 기록을 남겼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 원수와 너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했다.”

우리가 용서하고 은혜를 흘려보내려면 우리의 원수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은 또한 예수님이 나를 위해 하신 일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도 용서를 실천하려면, 먼저 용서하기로 선택하고, 원수를 위해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 곁에 계시며, 또한 하나님 께서 하시리라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행한 그 어떤 잘못들보다도 훨씬 더 크다는 것을 늘 확신해야 합니다.

용서하고 이해해 주는 삶만큼 지혜로운 삶은 없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은혜를 받아야 할 때이고, 그리고 용서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 유석균 목사님의 글중 에서 -

에베소서 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