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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믿음은 날개입니다. 날개를 활짝 펴고 날 때 홍해와 여리고 성을 넘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4-08-02 08:22
조회
521

하나님이 모든 동물의 창조를 끝냈을 때 새들이 불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왜 우리 새들에게는 튼튼한 다리 대신에 무거운 날개를 주느냐는 것입니다. 날개는 날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새들에게 특권인데 멋진 다리가 부러웠던 것입니다.

창조의 섭리를 깨달은 지혜로운 독수리가 날개를 활짝 펴고 창공으로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 신세계에 놀랐다고 합니다. 땅을 뛰는 것과 하늘을 나는 것은 차원이 다른 삶이었습니다. 그러자 옆의 다른 새들도 날기 시작했습니다. 날개를 사용하며 땅에서 하늘로 생각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믿음은 성도의 날개와 같습니다. 부담과 짐이 아니라 축복인 것입니다. 날개로 땅을 걸을 때엔 불편해 보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날개를 펴고 날아올라갈 때 강도, 산도 장애가 될 수 없습니다. 날기를 포기한 타조를 보십시오. 날 수 없으니 사막을 헤매는 새가 되었습니다.

믿음은 날개입니다. 날개를 활짝 펴고 날 때 홍해와 여리고 성을 넘을 수 있습니다.

믿음의 날개를 달고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추락하게 않게 하십니다.

시간이 흘러가더라도

하나님께 견고히 매달리십시오.

슬픔과 고난의 계곡을 지나더라도,

하나님은 다시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십니다.

다시 나빠지리라고 생각할 때,

하나님은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 주십니다.

내게 믿음의 날개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시편103편5절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하시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