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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오우 우리의 크리스마스트리~~ ^^ 성탄선물같은 트리 사명 선언문^^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4-12-23 09:27
조회
64

<성탄트리 사명 선언문!! - 나는 나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나는 나의 자리에 서있는다.

나는 성공에 대해서

서두르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쉬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나의 자리에 서있는다.

나의 실패에 대해서

낙심하지 않고,

비바람, 눈보라가 두렵다고

도망치지 않는다.

나는 나의 자리에 서있는다

나의 도전에 대해서

부드러워지게 하고 싶다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하고 싶다.

미소 짓게 하고 싶다.

그리고 예수님이 왜 오셨는지

생각나게 하고 싶다.

아멘~ 트리의 사명은 분명합니다. 주님 오신 기쁨을 노래하는 것입니다. 성탄 트리의 사명 선언문을 듣는데 감동이 왔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것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늘 자신과의 싸움에서 묵묵히 승리하고 있는 이 세상의 트리를 본받습니다. ​

아마 지나가는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가질 것입니다.

[예수님은 도대체 누구이고 어떤 분이기에 이런 트리를 설치하고 밝히는 것일까?]

한 사람이라도 이런 생각을 하게 한다면, 그래서 예수님이 궁금해지고, 어느 순간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분으로 여겨지게 된다면, 이번 성탄트리 프로젝트는 올해도 대성공일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성탄트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한 달 동안 계속 그 자리에서 묵묵히 빛을 내며 전도하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밝고, 환하고, 따뜻한 불빛을 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오늘 아침,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도 그 반열에 동참해 나만의 트리를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성탄 트리가 아니고요. 내 마음의 사랑이 담긴 나만의 섬김 트리 말입니다. 밝은 미소, 다정한 목소리, 진심이 담긴 공감, 작은 카드... 등 아마 이런 모습을 보면 이웃들은 이런 생각을 할 것입니다.

[이 사람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나에게 이런 환하고 따뜻한 빛을 전달해 주는가?]

주님은 이 아침 우리가 제작한 마음의 트리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둘러싸인 곳에선 아기 예수의 평강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부드러워지고, 모든 것이 아름다워지는 예수님의 사랑이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아침, 오늘은 정말 좋은 아침입니다. 우리 극동방송 좋은아침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랑받는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친절과 겸손과 부드러움과 인내로 서로 참으며 언짢은 일이 있더라도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골로새서 3장 12-13절(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