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장부에 유익한 열매가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빌립보서 4장 15~17절 새번역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빌립보의 교우 여러분, 여러분도 아는 바와 같이, 내가 복음을 전파하던 초기에 마케도니아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일로 나에게 협력한 교회는 여러분밖에 없습니다. 내가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여러분은 내가 쓸 것을 몇 번 보내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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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이 감옥에서 쓴 감사의 편지입니다. 저는 그 다음 표현이 마음에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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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물을 바라지 않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장부에 유익한 열매가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공동번역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내가 선물을 받고 싶어서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에게 더 많은 이익이 돌아가게 하는 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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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은 같이 고생해주었던 사람들에게 확신있게 말해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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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공동번역 한량없이 풍요하신 나의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풍성하게 채워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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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방송 가족들은 오늘도 전파선교의 사명으로 극동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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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도 여러분을 위해 비슷하게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장부에 유익한 열매가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 내 기분에 따라 듣고 싶은 노래와 세상의 소식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에 귀를 기울이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세계관을 확장시키기 위해 누구보다 헌신하는 여러분~ 오늘 아침 당신의 일상에 아름다운 열매가 분명히 늘어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