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들의 소망이야기~ 감동 오프닝

한 역사학자가 유대 광야의 동굴에서 한 그물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 그물이 갈릴리 호수의 것과 비슷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갈릴리에 있어야 할 그물이 왜 물 한 방울 없는 이곳 광야 동굴에 와있을까?

역사학자들은 이런 의미를 부여했다고 합니다.

[로마군의 점령, 열심당원들의 테러 등 어부는 계속되는 전쟁으로 더 이상 생계를 유지할 수 없었다. 그는 광야의 동굴로 들어왔다. 세속을 등졌다면 소지품이 간단해야 했지만 그는 그물은 버릴 수 없었다. 그는 언젠가 갈릴리로 다시 돌아가는 소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에스겔의 말씀을 읽고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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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죽은 물이 살아날 것이다. 이 강물이 흘러가는 모든 곳에서는, 온갖 생물이 번성하며 살게 될 것이다... 강물이 흘러가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모든 것이 살 것이다.... 그때에는 어부들이 고기를 잡느라고 강가에 늘 늘어설 것이다. 에스겔 47:8-10 (새번역)... 어부는 말씀을 통해 그의 사명을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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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들의 말이 사실인지는 저도 확인이 잘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부의 마음에 의미를 부여하는 그 부분은 일상에 적용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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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부처럼 소망을 품고 살고 있는 것인가? 혹시나 모든 것이 흐트러진 생활 속에 나는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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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의미 부여의 기술]에는 이런 슬로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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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가치로, 메시지를 의미로, 마케팅을 브랜딩으로, 평범함을 위대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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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우리의 생각 속에서 떠나지 않는다면, 주님의 주신 뜻과 계획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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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에게 질문하고 싶습니다. 이 하루는 어떤 의미와 소망이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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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시편 71:14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