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위에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있다!! 걱정마세요!! 감동오프닝

사랑이 시작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만세전에 택해주셨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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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시작한 그분의 사역은 지금도 사랑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사랑의 깊이는 그 어떤 깊은 어둠과 고통이더라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주의 자녀에게 주시는 사랑의 놀라운 힘은 그 어떤 긴장과 두려움도 우리를 정복하지 못하게 합니다. 주님은 사랑하는 주의 자녀를 반드시 책임을 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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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내일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데요. 지금 긴장한 수험생들이 많다고 합니다. 긴장이 안된다고 하면 거짓말이지요~ 그만큼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험으로 진로가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진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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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도는 우리는 하나의 사실을 더 압니다. 그것은 수능 위에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시험 잘 봄이 나를 승리하게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승리하게 하신 것입니다. 꼭 점수 높은 것이 승리가 아닙니다. '아 하나님이 내 인생에 함께하고 계시구나. 하나님이 도와주시는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고백이 우리 자녀에게서 나온다면... 이번 수능은 최고의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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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열심히 공부한 자녀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공부한 만큼 성적이 잘 나오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 자녀에게 주실 복은 그 정도 수준이 아닙니다. 차원이 다른 복, 감히 상상하지 못할 복을 부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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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자녀를 위한 기도의 환경이 주어졌습니다. 주님은 늘 그러셨듯 우리를 환경을 통해 인도하십니다. 자녀를 통해 우리를 겸손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간절하게 하십니다. 오늘 아침 높으신 주님의 사랑을 확실하게 의지합시다. 우리의 길이 완전히 막힌듯 하여도 주님의 신실한 일하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절대 걱정하지 마십시오~